발라리니의 고향. 리바롤로 만토나보
발라리니는 1889년부터 이탈리아 리바롤로 만토바노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구 2,540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1889년부터 발라리니 제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북부 이탈리아의 유명한 마을입니다. 발라리니의 브랜드 로고에도 중세도시인 만토바노를 나타내어 발라리니와 함께한 깊은 역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1889
1889년 파올로 발라리니가 이탈리아 리바롤로 만토바노의 작은 마을에 자신의 회사인 “Ballarini Paolo e Figli S.p.A.”를 설립합니다.
1931
쿡웨어, 냄비, 그리고 기타 주방 도구를 포함한 200여개의 제품군을 선보입니다.
1900년대 초반
파올로 발라리니는 회사 경영권을 아들인 안젤로에게 양도하게 됩니다. 새로운 경영진을 앞세운 발라리니는 나폴리풍 커피포트, 프라이팬, 강판, 족온기구, 침대 보온기구와 욕조를 포함하는 많은 제품을 출시 합니다.
1967
논스틱 쿡웨어를 처음으로 생산합니다. 당시 매우 획기적이었던 쿡웨어는 지금도 회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3
논스틱 쿡웨어를 위한 생산 공장을 가동합니다. 생산 설비가 확대됨에 따라 발라리니 제품을 해외시장에도 판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
네 번째로 회사 경영진이 교체됩니다.
1980
1980년대에 들어 다양해진 헤어스타일처럼 발라리니는 팬 외부표면을 코팅하는 생산시설을 확장합니다. 생산시설 확장으로 여러 강도의 재료와 색상 및 코팅으로 차별화되고 다양화 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6
발라리니가 유리법랑(Vitreous enamel) 생산을 위해 하이테크 공장시설을 증설하면서 외부표면에 사용되는 최고 품질의 코팅재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코팅재는 튼튼하며 회복력과 내구성이 좋아 독일과 프랑스에서 인기를 끌게 됩니다.
2004
획기적인 기술은 써모포인트(Thermopoint) 론칭합니다. 써모포인트는 최적의 온도로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튀김요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손잡이에 부착된 써모포인트로 언제 팬에 재료를 넣어야 하는지 쉽고 빠르게 알 수 있습니다.
2015
현대 프리미엄 주방 소비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가정신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글로벌 기업 즈윌링 그룹에 합병됩니다.